- 1재료 준비하기
재료를 손질하기에 앞서 준비된 쌀을 씻어 밥부터 짓기 시작합니다. 소고기를 2~3cm길이의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놓습니다. 마늘 1알을 잘게 다지고 나머지 마늘은 전부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대파는 0.3cm 두께로 얇게 썰어주는데, 흰뿌리 부분과 파란잎 부분은 따로 담아둡니다. 팽이버섯은 뿌리를 제거하고 1~1.5cm 길이로 잘라둡니다.
- 2불고기 양념하기
믹싱 보울에 소고기와 간장 소스,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고, 불고기 양념이 잘 베도록 조무조물 버무려줍니다.
- 3야채 볶기
- 두 큰술의 식용유를 두른 팬을 중불로 가열한 후, 슬라이스한 마늘과 대파의 흰 부분을 넣고 볶다가, 마늘과 파 향이 올라오면 버터를 넣고 한 번 더 볶아줍니다.
- 4불고기 만들기
- 버터가 다 녹았을 때, 양념된 소고기를 팬에 넣고 고기가 뭉치지 않도록 잘 섞어가며 볶아줍니다.
- 5불고기 볶음밥 완성하기
고기가 적당히 익고, 팬에 수분이 남아있을 때 밥을 넣어 볶음밥을 만들어줍니다. 밥이 어느정도 볶아지면, 불을 끄고 팽이버섯과 대파의 파란 부분의 반 정도 넣고 한 번 더 볶아줍니다. 피자치즈를 위에 올리고, 뚜껑을 덮어 치즈를 녹여줍니다.
- 6도리아 완성하고, 플레이팅 하기
그릇에 볶음밥을 옮겨담고, 남은 대파를 치즈위에 올려 플레이팅을 마무리합니다. (치즈가 녹지 않을 경우, 전자렌지에 볶음밥과 치즈를 30초 정도 돌려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