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재료 준비하기
생강은 물에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얇게 채썰어줍니다. 삼치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양파는 1cm 깍둑썰기 하고, 배추는 3cm로 썰어줍니다. 쌀은 깨끗이 씻어둡니다.
- 2삼치 재워두기
- 간장소스에 물엿과 생강을 함께 섞어 준 후, 삼치를 잠기도록 넣어 최소 15분 이상 재워줍니다.
- 3라이스 필라프 만들기
- 냄비에 식용유 5ml를 넣고 약불에서 양파부터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쌀을 넣고 30초 정도 더 볶아줍니다. 쌀이 양파 기름에 잘 버무려졌다 싶으면, 물을 쌀의 높이에 1.5배 만큼 넣고 센 불에서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불을 제일 약하게 줄이고 뚜껑을 덮어준 후 12분 더 익힙니다.
- 4삼치 조리하기
- 팬에 식용유 5ml를 두르고 재워둔 삼치를 꺼내어 중불에서 구어줍니다. 삼치살이 갈색을 띄며 충분히 익었을 때 삼치를 재웠던 소스의 절반을 넣고 자작하게 졸여줍니다. 소스가 다 졸여지면 삼치를 접시에 옮겨 담습니다.
- 5배추 볶기
삼치를 구운 팬에 남아있는 소스에 식용유 5ml를 넣고, 센 불에서 배추를 볶아줍니다. 후추로 간을 한 후, 배추가 어느 정도 익으면 남은 소스를 모두 부어 센 불에서 한 번 더 볶다가 깨를 뿌려 완성합니다.
- 6플레이팅
- 쌀이 익었는지 확인하고, 필라프를 접시에 담습니다. 배추 볶음을 먼저 올리고 삼치를 가장 마지막에 얹어 식탁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