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야채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 줍니다. 적양파는 1cm 두께의 링으로 썰어둡니다. 양송이버섯은 기둥을 제거하고 4등분 합니다. 로즈와 라디치오는 손으로 찢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듭니다. 마늘은 잘게 다져 둡니다. 타임은 줄기를 잡고 잎만 뜯어 내서 두고, 줄기는 버립니다. 리코타 치즈는 보울에 담아 소금 후추로 간을 해둡니다. 치아바타는 절반으로 갈라 둡니다.

팬에 올리브 오일 10ml를 두른 후 치아바타 안쪽이 구워질 수 있도록 팬에 올립니다. 겉은 익히지 않아도 되니 치아바타 안쪽이 노릇해 지면 팬에서 꺼내어 둡니다.​

밀가루 30g에 물 40ml와 소금을 넣고 만든 밀가루 반죽에 양파를 넣고 골고루 묻혀 줍니다. 치아바타를 구운 팬에 10ml의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양파가 노릇해질 때 까지 굽습니다.​

동일한 팬에 올리브 오일 10ml를 더 두르고 마늘과 버섯을 볶다가 소금 후추로 간을 해 줍니다. 마늘과 버섯의 향이 올라오면서 겉이 갈색이 돌기 시작하면, 타임 잎을 넣고 30초 정도 더 볶아줍니다. 모든 재료를 팬에서 꺼내어 그릇에 담아 둡니다.

올리브 오일 5ml로 계란 후라이를 해 줍니다.

홀그레인머스터드와 식초 15ml를 섞어 손질해 둔 샐러드 야채에 부은 후, 잘 섞어 줍니다. 치아바타 위에 리코타치즈를 듬뿍 바르고, 볶은 버섯과 마늘, 계란 후라이, 구운 양파 순으로 올려 줍니다. 샌드위치 옆에 샐러드를 사이드로 담아 플레이팅 한 후, 페타치즈를 샐러드 위에 뿌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