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재료 준비하기
- 쌀을 깨끗이 씻어 밥을 먼저 짓기 시작합니다. 모든 야채는 깨끗이 씻어줍니다. 대파는 결대로 길게 반으로 갈라준 뒤 0.3cm 두께로 얇게 어슷썰기합니다. 마늘은 잘게 다져줍니다. 통삼겹은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 둡니다.
- 2돼지 수육 시작하기
- 크지는 않아도, 깊이가 있는 냄비에 통삼겹이 완전히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줍니다. 통후추를 도마에서 칼 옆면을 사용하여 으깨듯이 부숴줍니다. (칼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냄비나 팬 바닥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냄비의 물에 된장을 풀어주고, 후추를 넣어줍니다.
- 3수육 삶기
- 통삼겹을 냄비에 넣고 강불에서 물을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끓이면서 찌꺼기가 위에 뜨면 체로 거르거나, 숟가락 등으로 건져냅니다. 약불에서 고기를 25분 정도 푹 익힌 후, 냄비에서 꺼내어 30초 정도 한 김 식혀줍니다.
- 4양념 만들기
- 보울에 다진 마늘, 참기름, 고추가루, 참깨, 대파와 한꼬집의 소금,후추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 5플레이팅 하기
돼지고기를 1cm 두께로 슬라이스 한 후, 양념에 잘 버무려주고,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다시 잘 버무려줍니다. 잘 지어진 고슬고슬한 흰 밥과 함께 제육 무침을 테이블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