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을 얇게 슬라이스 해줍니다. 쪽파를 0.3cm로 슬라이스 해줍니다. 적양파를 0.3cm로 슬라이스 해서 찬물에 담궈놓습니다. 상추를 한입크기로 큼직큼직하게 잘라서 물에 담궈놓습니다. 사과를 5cm 길이로 얇게 썰어 찬물에 담궈 놓습니다. 두부를 1.5cm 두께로 썰어 키친타올에 올려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우차돌박이를 믹싱볼에 넣고, 간장소스의 1/2와 참기름, 다진마늘을 넣고, 양념이 잘배이도록 재워놓습니다.

물기를 뺀 두부에 소금후추 간을 해준후, 식용유를 두른 팬에 양면을 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두부가 어느정도 색이나고 바삭해 졌다면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을 빼줍니다.

동일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불위에 올린 후, 재워놓은 차돌박이를 볶아줍니다.

적양파와 상추, 사과를 물기를 제거해준 후, 작은 볼에 넣고, 남은 간장소스와 올리브오일, 후추를 넣고, 섞어줍니다. 플레이팅 접시를 준비합니다. 먼저 구워놓은 두부를 넓게 깔고 샐러드 야채를 반쯤 올린뒤 차돌박이 반을 올리고, 다시 그위에 나머지 샐러드 야채를 올려주며 남은 차돌박이 반도 그위에 올려줍니다. 사과와 적양파를 위쪽으로 장식해 주고 고명으로 쪽파를 올려서 플레이팅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