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분해성 수지로 만든 봉투는 모든 면에서 민감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쓰는 비닐과 물성이 달라 한 결로 찢어지지 않습니다.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찢어져 소스가 흐를 위험이 있어 절취선 칼집을 따로 넣지 않았습니다. 

1. 냄비에 물 1L를 넣고 물이 끓으면 파스타 면을 넣어 중불에서 4분간 삶은 후 체에 건집니다.

2. 후라이팬에 소스를 넣고 한 번 끓으면 1의 면을 넣습니다.

3. 불을 약하게 줄인 뒤, 면과 소스가 잘 섞이도록 약 30초간 저어준 후 불을 끕니다.
(소스를 센 불에서 끓이면 소스가 타거나 분리될 수 있으므로 한 번 데운다는 느낌으로 끓여주세요.)

4. 완성된 파스타를 그릇에 담아주세요.

명란로제소스

딸리아뗄레(건면:이탈리아)